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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0대 장애인 백신 맞고 사흘 만에 숨져..."연관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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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30대 장애인 수영선수가 숨져 보건당국이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성 장애인 수영선수인 A 씨는 지난달 29일 순천대학교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율접종 대상자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사흘만인 지난 1일 숨졌습니다.

접종 당일 A 씨는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움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날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던 A 씨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