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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도마 금메달 신재환 "서정이한테 기 받아 심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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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조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 신재환 선수, 그리고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록을 쓴 여서정 선수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두 선수는 환한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신재환 / 체조 국가대표·도마 금메달]
서정이한테 장난으로 기를 받겠다고 하면서 주먹으로 (인사를) 했는데 그게 제가 한 결선에서 70% 이상 정도의 심적 안정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름 딴 신기술 개발) 생각은 항상 있는데 아직 힘이나 육체적이나 이런 것들이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준비된다면 언제든지 시도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