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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접종 후 '돌파 감염' 1,132명…국민 80% 4단계 연장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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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새 확진자가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60명 넘게 줄었지만 4차 유행의 확산세는 여전하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돌파감염 사례도 따라서 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국민 열 명 중 여덟 명이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는 데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구 수성구의 한 태권도 학원.

지난 1일 이곳을 다녀간 고등학생 1명이 확진된 뒤 오늘 오후 4시까지 47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