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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어머니 식당에 '차량 돌진'…술 취한 아들 '자해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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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2일) 충북 영동의 한 식당에 승합차가 돌진했습니다. 운전자는 다름 아닌 '식당 주인 아들'이었습니다. 만취 상태였습니다.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까지 벌였습니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정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검은 승합차가 멈추더니 방향을 틉니다.

뒤로 빠지는 듯하다가 불이 꺼진 가게로 돌진합니다.

[목격자 : 후진을 하다가 후진이 안 되니까 다시 전진하려고 액셀러레이터를 밟아서 공회전이 되니까 연기가 좀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