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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훔친 차로 무법 질주 '촉법소년'…한 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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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호를 무시하고, 차선을 넘나들고, 지붕에 경찰까지 매달고 달아납니다. 법적으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10대 촉법소년'들이 훔친 차를 모는 장면입니다. 비슷한 사건이 일주일새 서울에서 3건 벌어졌습니다. JTBC 취재결과, 모두 '같은 소년'들이 벌인 일이었습니다. 촉법소년이라 경찰이 풀어주면 또 훔치고, 풀어주면 또 훔쳤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