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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오후 6시까지 서울 422명 확진…1주 전보다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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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화요일인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일) 250명보다는 172명 많고, 지난주 화요일(지난달 27일) 465명보다는 43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8월 2일 311명, 7월 27일 57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