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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충북 42명 확진, 재검도 다수…7개 시·군서 산발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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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명 추가 발생했다.

지난달 19일 44명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많은 규모다.

감염 여부가 불분명해 재검 중인 사례도 많아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청주·충주 각 15명, 제천 4명, 증평·음성 각 3명, 옥천·단양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