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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재명·이낙연 선두 다툼 속 4인방 '이변 연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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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1·2위 다툼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4명의 민주당 후보들도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모두 결선에서 이변을 연출하겠다는 각오인데요. 박준우 마커의 '줌 인'에서 관련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정치부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코너가 '뉴스픽5'라면 대미를 장식하는 코너는 '줌 인'이죠. 물론 이번주는 국회상황실에 그 자리를 내줬지만요. 오늘(3일)은 '뉴픽파'의 형식을 한 번 차용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야 '줌 인 픽4', 줄여서 '줌픽포'입니다. 오늘도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바로 시작할까요? 오늘의 픽은요. <많관부>, <정세균의 시간>, <이이제이>, <꿩 잡는 매>입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4명을 기호 순으로 배치한 건데요.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두 후보에게만 집중 조명이 쏟아지는 상황이죠. 둘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외치는 분들입니다. 지금부터 이 네 후보의 생존전략을 한 번 살펴볼 텐데요. 그럼 첫 번째 픽 ' 많관부'부터 바로 줌 인하겠습니다.

[김두관 : '김' 김두관입니다. '두' 두 사람 중에서 두 사람 다 모르는 김두관입니다. '관' 관심 좀 가져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