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부산, 정부 특별점검서 방역위반 1만여건 적발
정부 합동 특별방역점검단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셌던 수도권과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달 단속을 벌인 결과 1만 1천여 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합동점검은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학원 등 7개 분야 7만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뤄졌으며 고발 14건, 영업정지 27건, 과태료 부과 73건, 시정 1천200여 건 순으로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점검단은 향후 확진자 발생 빈도가 높은 식당과 카페, 유흥업소 등 5개 분야로 범위를 좁히고, 확진자 발생률이 높은 시·구에 점검단을 추가 배치하는 등으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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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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