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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올림픽 기간 내 운영되는 '韓 급식 지원센터' 생트집 잡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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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한 호텔에 마련된 우리나라의 급식지원센터.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야외 조리실에서는 밥과 국을 마련하고, 식당 안에서는 김치와 불고기 등 반찬 준비가 한창입니다.

새벽 4시부터 하루 세 차례 선수들의 도시락을 만들고 있습니다.

[박영순 / 급식지원센터 조리사 : (호텔에서만 생활하는데) 답답할 시간이 없어요. 일에 그냥 묻혀있다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