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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머니 식당 차로 들이받은 40대 검거...돈 안 준다고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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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차로 들이받은 뒤 난동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43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서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0.134%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