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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 "한국 오니 기분 좋아…2주 자가격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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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현수막에 가슴 뭉클…응원과 격려 감사"



(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에서 '파이팅'을 담당한 '소년 궁사' 김제덕(17·경북일고)이 귀국 후 소감을 밝혔다.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오른 김제덕은 먼저 2주의 자가격리를 거쳐야 한다.

김제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입국 후 호텔에서 하루를 격리하고 오늘 예천에 오게 됐다"며 "한국에 와 기분은 좋은데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며 정해진 동선을 지켜야 한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