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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4단계 1주일째 대전서 78명 확진…격상 뒤에도 하루 75.1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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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오전에 대시민 긴급 호소문 발표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1주일째인 2일에도 80명에 육박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낮 29명에 이어 밤사이 49명이 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모두 78명이다.

하루 78명은 지역 내 역대 다섯 번째로 많은 확진자다. 최다는 지난 1월 24일 IEM국제학교 125명 집단감염이다. 그 뒤는 모두 지난달 중순 이후인데 30일 86명, 29일 85명, 18일 83명, 21일 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