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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311명 신규 확진…29일만에 최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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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에서 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1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3일 밝혔다.

7월 4일(307명)에 이어 29일 만에 최소치다. 1주 전인 7월 26일 351명보다는 40명, 전날인 8월 1일 365명보다는 54명 각각 적다.

2일 서울 확진자 수가 전날과 1주 전보다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검사인원이 급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