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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대 총장, 유족에 '청소노동자 사망사건'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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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고용부가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판단을 내린 이후 서울대가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곧 유족과 청소노동자, 학교 측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도 마련이 될 예정인데, 이후 한 노동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는 어제(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청소노동자 이모 씨와 이씨 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