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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中우한연구소, 코로나 직전 대규모 공사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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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한연구소, 코로나 직전 대규모 공사 입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을 수 있다는 의혹이 미국 내에서 또 한번 불거져나왔습니다.

폭스뉴스가 입수한 최신 미 의회보고서에 따르면 우한연구소는 코로나19 발생 수개월 전 가동한 지 2년도 채 안 된 공기·폐기물 처리 시설의 대규모 개보수를 위한 입찰을 의뢰했습니다.

조사를 수행한 공화당 소속 마이클 맥컬 하원의원 측은 "당시 연구소의 위험 폐기물 처리시설 등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연구소 측이 조달 의뢰를 한 이유, 실제 작업이 이뤄졌는지 등은 아직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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