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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 대통령 "차별받지 않을 권리, 스포츠 기본법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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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를 향한 일부 누리꾼의 혐오 공격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스포츠는 국적, 성별, 인종, 신분, 경제적 상황이나 신체적 조건 등의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고 평등하게 향유할 수 있는 기본적 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 같은 정신과 취지를 담은 '스포츠 기본법'이 오늘(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