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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윤석열, 국민의힘 속으로...'김진태 검증단' 구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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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전 총장의 '불량 식품' 발언뿐 아니라 신약 관련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암에 걸려 죽을 사람은 실험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신약을 쓸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한 건데요. 들어보시죠.

[윤석열 / 전 검찰총장 ('매일경제', 지난달 19일) : 미국의 FDA(식품의약국)의 의약 규제 같은 것도 너무 과도하다, 당장 암에 걸려서 죽을 사람은 신약이 나오면 3상 실험하기 전에도 내가 먼저 쓰겠다고 하면 쓸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그거를 왜 막냐 도대체…. 그래서 제가 이제 그걸 다시 읽어보고 요약해서 위에다가 이 단속은 별로 가벌성이 높지도 않고 안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소위 공권력을 발동을 (제지)하는 데에 써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