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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무릎 호소'로 문 연 특수학교 영화…상영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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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전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를 짓게 해달라며 무릎을 꿇었던 부모들의 모습입니다. 지난 5월에는 이 학교가 문을 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화가 개봉했는데, 최근 "이 영화를 상영하지 말게 해달라"는 소송이 법원에 제기됐습니다.

박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은자/장애학생 어머니 (2017년 9월) : 지나가다 때리셔도 맞겠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학교는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