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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3만원 더 팔았다고…" 지원금 기준에 소상공인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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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상반기 결정된 4차 재난지원금을 못 받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방역강화로 타격을 입었는데, 정부가 1년 치 매출을 기준으로 삼는 바람에 못 받았다는 겁니다. 이들은 이달 중순부터 나오는 5차 재난지원금도 받지 못할까 걱정합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의동에서 돈가스 가게를 운영하는 김정우 씨, 소상공인에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4차 재난지원금을 신청했지만, 최근 탈락 통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