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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백화점·마트 QR코드 의무화..."직원 공용공간은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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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화점과 마트에서 집단감염이 늘어나면서 이제부터 이용객들은 입장할 때 QR코드 인증 등 출입 명부 관리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문제는 직원들의 공용 공간에 대한 방역 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점입니다.

엄윤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성수동에 있는 한 대형 마트.

몰려드는 고객들에게 직원이 일일이 출입 명부를 써달라고 요청합니다.

"출입 전에 안심 콜이나 QR 코드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