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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올림픽] '체조 여왕' 바일스, 마지막 종목 평균대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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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올림픽 중압감으로 멘털 상태가 완전히 무너져 여러 종목을 기권한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4·미국)가 마지막 종목인 평균대를 뛴다.

바일스는 3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평균대 결선 출전 선수 8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기계체조 마지막 날 경기장 포듐에 복귀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