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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미얀마 군부 장기집권 노리나…총선 미루고 최고사령관이 총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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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장기집권 노리나…총선 미루고 최고사령관이 총리로

[앵커]

쿠데타로 문민정부를 몰아내고 권력을 잡은 미얀마 군부가 비상 통치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부가 장기 집권을 노리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상황 악화가 우려됩니다.

방콕 김남권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쿠데타로 문민정부를 몰아내고 권력을 잡은 미얀마 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