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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올림픽] 8강서 도전 멈춘 김학범호…팬들 격려 속 조용히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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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 목표를 이루지 못한 김학범호가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 감독과 코치진, 황의조(보르도)와 이강인(발렌시아) 등을 포함한 22명의 대표팀 선수단 전원은 비행기 착륙 후 한 시간가량이 지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