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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달릴수록 빨라진다'…100m 대이변 제이컵스, 아버지는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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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의 은퇴 후 처음 열린 올림픽에서 이탈리아의 마르셀 제이컵스(27·이탈리아)가 100m 챔피언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제이컵스는 1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80으로 우승했는데요.

제이컵스는 이탈리아 언론에서조차 메달 후보로 거론하지 않던 스프린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