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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신구 '서머퀸'들의 귀환…레드벨벳·씨스타 다솜-효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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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여름철에 낸 곡이 잇따라 히트하며 '서머퀸'이라 불리는 걸그룹들이 이번 여름 다시 한번 서머송을 들고 돌아온다.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여섯 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을 발매한다.

2019년 12월 발표한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이후 1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레드벨벳은 그동안 대표 히트곡인 '빨간맛'을 비롯해 '파워 업', '음파음파', '짐살라빔'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여름철 음원 강자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