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올림픽] 높이뛰기 한국新 우상혁·김도균 코치, 포상금 2천만원씩 받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세기'에 멈춰 있던 한국 육상을 '21세기'로 인도한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과 그의 은인 김도균(42) 한국 육상 도약종목 코치가 '한국 신기록 포상금' 2천만원씩을 받는다.

대한육상연맹은 2일 "2020년 6월 11일 시행한 한국 신기록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우상혁과 김도균 코치에게 2천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