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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당원' 윤석열, 국민의힘 밀착 행보…여의도 심장부로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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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영입·정책은 외연 확장에 방점…캠프 구호 '혁신과 확장'

김성식 김관영 채이배 등 영입 타진…'조국흑서' 서민·김경율 접촉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대권 주자로 변신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경내를 가로지르며 당 관계자들을 접촉했다.

윤 전 총장이 국회 본청에 발을 들인 것은 지난해 국정감사 이후 처음이다. 정부·여당과 설전을 불사하던 검찰 수장에서 제1야당 대선 후보 자리를 노리는 유력 주자로 지위가 180도 달라진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