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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국 매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크리스 중형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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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중국서 복역한 뒤 추방 가능성"…웨이보 계정 폐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吳亦凡)가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들이 잇달아 그의 중형 가능성을 시사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일 전문가들을 인용해 크리스 사건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권력자들에게 돈과 권력이 모든 것을 보장해 줄 수 없다는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