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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올림픽- '신유빈 불꽃타' 여자탁구, 폴란드 제압…독일과 8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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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여자 탁구가 2020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의 마지막 기회인 단체전에서 첫판을 가볍게 이겼다.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최효주(삼성생명)로 꾸려진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2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16강전에서 나탈리아 파르티카, 나탈리아 바요르, 리첸이 나선 폴란드에 3-0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