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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올림픽] JOC "日선수 비방 감시 중…악질 사례 신고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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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넘나드는 게시물…대응에 한계 예상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소셜미디어(SNS)에서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를 겨냥한 도를 넘은 비방이 이어지자 일본 측은 자국 선수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가능성을 예고했다.

2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일본 선수에 대한 SNS에서의 중상 비방을 감시·기록하고 있다고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JOC는 악질적인 게시물을 경찰에 신고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