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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올림픽] '육상 새 역사' 우상혁과 함께 뛴 김도균 코치·장대 진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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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김도균 코치와의 만남이 내 인생 바꿔…평생 은인"

김도균 코치는 여자 100m허들 아시안게임 金 정혜림의 남편

장대높이뛰기 한국기록 제조기 진민섭은 든든한 지원군이자 형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자신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한 명 혹은 두 명이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에겐 김도균(42) 국가대표 코치와 '장대높이뛰기 한국기록 제조기' 진민섭(29·충주시청)과의 만남이 인생의 변곡점이었다.

그리고 우상혁은 한국 육상의 역사를 바꿨다. 이제 우상혁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육상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