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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올림픽] '파이팅 궁사' 김제덕, 귀국 현장서 희열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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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TV로만 접하던 김제덕(17·경북일고)의 우렁찬 '파이팅!'을 직접 들은 환영 인파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한 한국 양궁 남녀 대표팀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인천공항에는 한국 양궁의 위상을 드높인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의 귀국 장면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