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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릉 호텔서 '노마스크 풀파티'…열흘간 영업정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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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도 모자라다는 말이 나오는 와중에 아랑곳 하지 않고 방역 수칙 어기는 사람들,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 하나 보시죠. 마스크도 쓰지 않은채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급하게 불이 꺼지고, 각자 서둘러 짐을 챙겨 수건을 두른 채 수영장을 빠져 나가는데요.

어젯밤(31일) 강릉시가 강릉의 한 호텔 수영장을 덮쳐 파티를 하고 있던 수십 명을 적발했습니다.

앞서도 강릉시가 호텔측에 공연하지 말라는 행정명령까지 내렸는데 호텔이 어겼다고 합니다.

강릉시는 이 호텔에 열흘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고 파티 운영자는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강릉시)

박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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