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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올림픽] '어벤쥬스' 女골프 대표팀 "배구 한일전 감동, 또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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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우승 도전…페어웨이 지키는 정교한 샷 관건



(사이타마=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 하반기 우리나라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되는 여자 골프 선수단이 여자배구 한일전 짜릿한 역전승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박인비(33), 김세영(28), 고진영(26), 김효주(26)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1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연습 도중 기자들과 만나 전날 여자배구 한일전을 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