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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무너진 '버블'·코로나 '폭증'...이래도 안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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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이 개막하고 열흘이 지나는 동안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안전한 올림픽이 가능할지, 여전히 의문이 듭니다.

현지에서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일본에서 조성호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주말을 맞아 붐비는 요코하마 거리입니다.

누가 봐도 평범한 일본 시내 모습입니다.

하지만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 주변, 대회 참가자와 현지인의 접촉을 막겠다는 이른바 '올림픽 버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