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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인천 식품공장에서 불...직원 한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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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10분쯤 인천 오류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한 명이 대피하다가 2층에서 떨어지며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2층짜리 공장 건물 630여 ㎡가 탄 데 이어 인근 업체 건물로도 불이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백여 명을 투입해서 화재 발생 4시간 만인 오전 7시 10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