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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1시간 노동에 곰팡이 숙소…이주노동자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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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노동에 곰팡이 숙소…이주노동자의 여름

[앵커]

한낮에 바깥에 나가면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요즘 태양의 심술이 심한데요.

불안정한 고용환경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더 힘든 계절입니다.

생존을 위해 우리 땅을 찾아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을 김예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네팔에서 온 이주노동자 A씨가 호박잎을 정리하느라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