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과수원에도 디지털 농법...일손 부족 농촌 대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잦은 기상 이변에다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이 많은데요.

정보통신기술로 재배 환경을 제어하는 디지털 농법이 시설 재배뿐 아니라, 과수원에도 보급돼 농촌 지역에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아몬드를 재배하는 과수원입니다.

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기자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작은 물방울이 과수원에 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