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낭비 논란' 원전지원금 이번엔 제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원전이 들어선 지역에 지급되는 지원금의 사용처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주군 원전 지역 주민들이 신고리 5, 6호기 유치로 받은 원전지원금은 천500억 원에 달하는데,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관심이 높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구현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원전지원금 5억 원을 들여 만든 대형 회센터

하지만 10년 넘게 텅 빈 상태로 방치돼 오다 얼마 전에야 건물이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