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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국 존슨 총리 부부, 둘째 임신..."유산 아픔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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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부부가 올해 크리스마스 때쯤 둘째를 볼 예정입니다.

존슨 총리의 부인인 캐리 존슨 여사는 인스타그램에 '유산 후에 얻은 아기'를 기다린다면서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존슨 여사는 올해 초 유산을 해서 상심했다고 털어놓으며, 다시 임신해서 축복받은 기분이지만 걱정도 많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위안이 됐기에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유산 사실을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