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부부가 올해 크리스마스 때쯤 둘째를 볼 예정입니다.
존슨 총리의 부인인 캐리 존슨 여사는 인스타그램에 '유산 후에 얻은 아기'를 기다린다면서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존슨 여사는 올해 초 유산을 해서 상심했다고 털어놓으며, 다시 임신해서 축복받은 기분이지만 걱정도 많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위안이 됐기에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유산 사실을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존슨 총리의 부인인 캐리 존슨 여사는 인스타그램에 '유산 후에 얻은 아기'를 기다린다면서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존슨 여사는 올해 초 유산을 해서 상심했다고 털어놓으며, 다시 임신해서 축복받은 기분이지만 걱정도 많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위안이 됐기에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유산 사실을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