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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2023년부터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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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냉장고 속에 유통기한 하루 이틀 지난 식품들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2023년부터 팔아도 되는 '유통기한' 대신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을 쓰기로 했습니다.

기대 효과와 보완 대책까지, 한지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최근 한 편의점이 중고 거래 플랫폼과 손잡고 마감 할인 판매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이른바 '땡처리' 상품을 최대 60% 싸게 파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