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견…야생멧돼지서 검출
강원 평창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9일 평창군 진부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2마리에서 ASF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주변에는 양돈농가가 없고, 평창지역 양돈농가에 대한 긴급 전화 예찰에서도 이상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내 야생멧돼지 ASF 발생은 10개 시·군, 858건으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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