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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재형, 尹 입당에 "보름만에 후배 생겨…진심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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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격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후배가 생겼다'며 반겼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 후보자 간담회 때 황교안 전 대표가 늘 막내 소리를 듣다가 제가 들어와 막내를 면하셨다고 했는데, 저는 들어온 지 보름밖에 안 돼 후배가 생겼다"고 말하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