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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가스 창고 가두고 불로 위협"...공군 내 또 가혹행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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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 병사 사이에서 감금과 집단폭행, 성추행 등 가혹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번에도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가 되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박기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강릉에 있는 공군 제18전투비행단 공병대대로 전입한 신병 A 씨,

부대 사정상 동기생활관 대신 선임 4명과 함께 살게 됐는데, 이때부터 악몽이 시작됐다고 군인권센터에 제보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