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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뜨거운 습기 몰려온다...열대야 확대에 호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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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는 열대야가 더 심해지고 국지성 호우도 잦아진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남쪽에서 뜨거운 습기가 유입되기 때문인데, 기온은 조금 낮아져도 체감 더위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위로 잠 못 이루는 밤, 열대야는 서울이 가장 심합니다.

9일 연속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고 7월 전체로는 14일이나 됩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열대야는 지역적인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