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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미 SOFA 합동위 "내년 초까지 50만㎡ 규모 용산 기지 구역 반환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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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SOFA, 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 위원장인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과 스콧 플로이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은 오늘 유선 협의를 통해 내년 초까지 50만㎡ 규모의 용산 기지 구역이 반환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미 SOFA 합동위는 공동 성명에서 용산 기지가 캠프 험프리스 기지로 이전을 완료하는 것이 양국 이해에 부합한다는 점에 동의하고, 현재 진행 중인 이전 사업이 촉진될 수 있도록 양국이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