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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마포 주점 34명·동작 사우나 30명...지하 업소 확진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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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마포에 있는 주점에서 34명, 동작구 사우나에서는 30명이 감염됐습니다.

모두 지하에 있어 환기가 어렵다는 게 공통점입니다.

어제 하루 수도권에서만 신규 집단감염이 다섯 곳 나올 정도로 감염 상황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그곳 마포구 주점에서 계속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죠?

[기자]
네, 이곳은 최근에 확진자가 나오면서 관할 구청이 긴급문자를 발송하기도 한 주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