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제보는Y] 이웃과 '문 콕 싸움' 이후..."화풀이로 차 부수고 긁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뒷유리 깨진 차량…블랙박스에 포착된 이웃 A 씨

'문 콕'에 40만 원 수리비 요구하며 이웃과 다툼

재물 손괴로 입건된 이웃 남성…"화 나서 그랬다"

"계속된 보복…의자로 긁고 차 위에 올려두기도"

[앵커]
차 문을 열면서 자신의 차에 흠집을 낸 이웃과 수리비 문제로 다투고 나서 보복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차 뒷유리를 부수는가 하면 의자로 차를 긁고 지붕 위에 올려두는 등의 행위가 이어져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겁니다.

제보는Y,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일 저녁, 고양시 고양동 다세대주택 주차장.

한 남성이 쓰레기장과 자동차 사이를 분주하게 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