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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올림픽] 4번째 메달은 금빛으로…38세 김정환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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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최초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에 이어 최초로 '단일 올림픽 2개 메달'



(지바=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펜싱의 '최초' 기록을 이어갔다.

김정환은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와 금메달을 합작했다.